'뽕따러가세' 송가인, 전국 칠순 잔치로 '특급 효도' [종합]

엑스포츠뉴스 2019.09.12 23:30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송가인이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 특집 디너쇼를 준비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뽕 따러 가세'에서 송가인은과 붐,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호텔이었다. 이는 '뽕따러가세'가 준비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전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디너쇼였다. 

앞서 송가인은 "환갑, 칠순, 팔순 잔치가 취향"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이를 위해 60세 이상 사연자들을 위해 SNS로 사연을 모집했다. 

디너쇼 당일 모인 가족은 300여 명. 환갑부터 구순까지 전국 어르신이 모여들었고, 송가인은 내한 공연급 격한 환호를 받으며 등장했다. 송가인은 '새타령'으로 무대를 열었다. 이후 박미경, 홍자, 코요태 신지, 김원준, 박상철 등 초대 가수들이 등장해 무대를 꾸몄다.

송가인은 초대 게스트들의 무대 틈틈이 객석으로 내려가 사연자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이날 98세 할머니와 손자가 함께 디너쇼에 참석했다. 사연자인 손자는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할머니를 의지하고 따랐다. 초등학생 때 할머니가 건강 악화로 병간호까지 도맡아 했다. 그때부터 서로의 손과 발이 된 두 사람은 가장 가까운 사이가 됐다.

손자는 "요즘에는 송가인 씨를 저보다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할머니는 송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한 많은 대동강' '단장의 미아리 고개' '불효자는 웁니다' 등의 애창곡을 전했다. 송가인은 그중에서도 '불효자는 웁니다'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송가인은 꽃집 어머니를 위한 '개나리 처녀'를 비롯해 '한 많은 대동강' 등 다양한 노래를 불러주며 특급 효도를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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