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독서 관리와 걷기 기록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독보적’을 출시했다.
‘독보적’은 매일 읽고 걷고 기록해 데일리 미션을 수행하는 서비스로, 미션 수행 시 발급된 스탬프를 모아 도서 구매 적립금으로 환전할 수 있는 보상형 프로그램이다. 독서 미션의 경우, 본인이 읽은 책을 직접 앱에 추가하면 완료되며, 걷기 미션의 경우 본인이 직접 설정한 걸음 수 이상을 걷게 되면 완료된다. 최소 걷기 목표는 하루 5000보 이상. 걷기와 읽기 테마의 다양한 재미 요소를 더한 스페셜 미션도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알라딘은 ‘독보적’ 오픈 이벤트로 10월 31일까지 데일리 미션을 30회 이상 성공한 1000명에게 ‘독보적인 시작’ 스탬프를 발급하고 적립금 2000원을 제공한다. 또한 ‘독보적’ 서비스 이용 후기를 인스타그램/트위터에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샤오미 미밴드4를 증정한다.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북플’앱을 최신 버전으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하면 된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조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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