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는 9월 17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자신의 몸무게를 언급했다.
손준호는 14kg 감량을 했던 과정을 언급하며 “무척 힘들었다. 어지럽기도 하더라”면서도 “그런데 빼고 나니 더 몸이 건강해졌다”고 말했다.
뮤지컬 배우인 아내 김소현(44)는 손준호의 다이어트에 대해 “살을 빼면서 화를 많이 내는 것 같다”고 장난쳐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손준호와 김소현은 2011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뒀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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