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연소 UCL 데뷔' 이강인, 평점 6점

'한국 최연소 UCL 데뷔' 이강인, 평점 6점

조이뉴스24 2019-09-18 10:58:37 신고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한국인 역대 최연소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데뷔한 이강인(발렌시아)이 평점 6점을 받았다.

발렌시아는 1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로드리고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이강인은 후반 45분 교체로 투입돼 추가시간까지 약 5분간 뛰었다.

이날로 18세 6개월이 된 이강인은 정우영(프라이부르크,19세 2개월)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인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기록을 새로 썼다.

이강인은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로부터 평점 6점을 받았다. 종료직전 투입돼 특별한 활약을 보여줄 시간이 부족한 점을 감안하면 무난한 평가다.

한편 페널티킥을 실축한 첼시의 미드필더 바클리(5.7점)는 양팀 통틀어 최저 평점에 그쳤다.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