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려욱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예성은 18일 자신의 SNS에 "with 령구"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소파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려욱, 예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둘 다 내가 좋아하는 조합", "둘이 음원 내주세요", "컴백 준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성·려욱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컴백 리얼리티 '슈주 리턴즈3'를 비롯해, 공식 홈페이지에 컴백까지 999시간 카운트 다운을 게재하며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오는 10월 14일 오후 6시 정규 9집 '타임슬립(Time_Slip)'과 함께 완전체로 컴백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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