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과 ‘혁신금융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9.09.19)핀다가 BNK경남은행과 손잡고 혁신금융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국내 최대 금융상품 플랫폼 핀다(대표 이혜민·박홍민)는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과 ‘혁신금융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박홍민(왼쪽부터) ·이혜민 핀다 대표와 최우형 BNK경남은행 부행장보가 ‘혁신금융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금융서비스 개발을 통해 금융산업의 균형발전과 공동 이익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혁신금융서비스 공동개발 ▲비금융데이트를 활용한 금융상품∙금융서비스 개발 제공 ▲마이데이터(MyData∙금융소비자의 금융거래 정보를 집중시켜 패턴을 분석한 뒤 신용등급 관리와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신사업) 산업 활성화를 위한 오픈API 공동 개발에 나선다.
이혜민 핀다 대표는 “경남은행과 혁신금융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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