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광양만권 화학 안전 간담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여수앰블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화학물질안전원 고시 등 최근 제·개정한 법령과 환경 이슈를 공유하고 화학사고 예방책을 논의했다.
광양만권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담당자 140여명이 참석했다.
환경부와 고용노동부, 소방청 등은 화학사고를 예방·대응하고자 여수·울산·구미·시흥·서산·익산·충주 등 7개 지역에서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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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19 15: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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