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나이 넘은 섹시함
배우 김선아가 나이를 잊은 각선미로 주목받고 있다. 김선아는 1973년생으로 만 46세, 한국나이로는 47세다. 4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미녀다.
김선아의 미모는 18일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제작발표회에서도 확인됐다. 특히 김선아의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에 시선이 쏠렸다.
김선아는 타이트한 검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원피스 아래로 쭉 뻗은 각선미가 돋보였다.
검은색 스타킹에 핫핑크 하이힐을 매치한 것도 신의 한수였다. 김선아는 강렬한 섹시함으로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편 김선아의 '시크릿 부티크'는 18일 처음 시청자를 만났다. 강남 목욕탕의 목욕관리사에서 시작해 정재계 비선실세가 된 제니장(김선아)의 이야기를 그린다.
윤지호 기자 jiho@view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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