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SBS 아나운서의 딸 아역배우 박민하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민하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햇살 좋은 오후. #이제가을이왔어요 #햇살이따스하고 #바람이시원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박민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박민하의 예쁜 미모와 보다 성숙해진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민하는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열세 살이다. SBS 예능 '붕어빵'에서 아빠인 박찬민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아역배우로 데뷔, '불굴의 며느리' '신들의 만찬' '야왕'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엔 tvN 예능 '애들 생각'에 출연한 바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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