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 피트니스 플랫폼 고투피트니스가 이달부터 TV CF ‘환영의 박수’편을 공개한다. 고투피트니스가 TV CF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신규광고는 운동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라도 환영한다는 콘셉트로 특유의 밝고 힘찬 이미지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 회원의 등장과 함께 박수로 시작되는 광고는 고투피트니스에서 운동하는 회원, 트레이너 등 모두가 환영하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에서 고투피트니스는 ‘10년간 누적 회원 50만 명’, ‘현재 유효 회원 8만명’의 내용을 담았고 대다수 모델들은 실제 고투피트니스의 정직원인 트레이너들이 참여했다는 점에 주목 받았다.
고투피트니스는 TV CF 외 유튜브, 페이스북 등 디지털 광고도 선보였다. ‘먹튀편’, ‘별도 비용편’으로 피트니스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지적했다.
고투피트니스 운영사 앤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TV CF는 피트니스 업계에 대한 소비자 불신을 해소하고 안정적 운영 규모를 보여주며 고투피트니스가 신뢰할 수 있는 국내 대표 피트니스 브랜드임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고투피트니스 운영사 앤앤컴퍼니는 지난해 국내 피트니스 업계 최대 규모인 252억원 규모 기관 투자 유치, 올해 1월 벤처기업으로 지정된 데 이어 3월에는 피트니스 업계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메인비즈(MAIN-BIZ)’ 인증을 획득했다.
<손재철기자>손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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