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수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수일은 지난 1977년 ‘사랑만은 않겠어요’로 데뷔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가수이다.
특히 대표곡 ‘아파트’를 비롯해 ‘황홀한 고백’ ‘제2의 고향’ 등 수많은 히트곡을 양산하며 24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특히 '아파트'는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노래였다. 이에 윤수일은 지난 2016년 방송된 '아침마당'에 출연했을 당시 "응접실에서 생각에 잠겨있는데 요구르트 아주머니가 벨을 눌렀다. 그 소리를 듣고 벨소리를 추가하게된 것”이라며 곡 ‘아파트’ 초반에 벨소리가 들어가게 된 배경을 전했다.
당시 방송에 패널로 출연했던 김학래는 "1970년대 윤수일의 인기가 엄청 났다. 지금의 송중기를 뛰어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수일은 1955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64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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