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맨’ 설경구, 전신마비 연기..‘조진웅 덕분에 편했다?’

‘퍼펙트맨’ 설경구, 전신마비 연기..‘조진웅 덕분에 편했다?’

더리더 2019-09-21 14:29:10 신고



영화 ‘퍼펙트맨’이 오는 10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앞서 ‘퍼펙트맨’은 5만 명 규모의 전국 웃음 빅딜 시사회를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시사회 덕분에 개봉 전부터 입소문이 돌고 있는 상황.

‘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이다.

특히 설경구는 극중에서 전신 마비를 겪고 있는 로펌 대표 역할을 소화했다. 이에 그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연기하기) 답답했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설경구는 이어 "연기는 손과 몸을 쓰는 게 연기인데 80%의 제약이 있다 보니 쉬운 일이 아니었다"며 "이상하게 조진웅과 맞닥뜨리는 장면서 편해졌다. 조진웅의 연기에 대한 리액션을 하면서 덕분에 풀어져서 힘들지 않게 촬영했다"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더리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