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22일 0시 38분께 서울 중구 신당동 제일평화시장에서 불이 났다.
6층 건물의 3층 의류매장에서 시작된 불은 1시간여 만인 오전 1시 41분께 완전히 꺼졌다.
건물 안에 있던 2명은 소방당국에 구조됐고, 2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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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22 07: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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