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필리핀 세부에서 프리다이빙을 하며 몸매를 과시했다.
19일 오정연은 인스타그램에 "freediving in moalboal, cebu #blacktech #블랙텍아이스핀 챙겨가길 잘했다! 큰 힘 들이지 않고 킥해도 추진력 갑이네 예쁜 건 기본"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필리핀 세부의 바다에서 프리다이빙을 즐기고 있다. 특히 인어공주를 연상하게 만드는 그의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오정연의 팬들은 "와 진짜 이뻐요. 사진 너무 잘 찍으셨어요. 모델도 당연히 이쁘네요", "우와 진짜 멋있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은 1983년생 올해 나이 37세로 2003년 CF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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