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충격에 빠진 SNS스타 반전 민낯

500만 충격에 빠진 SNS스타 반전 민낯

더팩트 사이다 2019-09-24 19:09:00 신고

500만 팔로워를 가진 SNS 스타의 민낯이 화제가 됐다.

중국의 SNS '웨이보'에서 활동하는 샤오야 오는 여행 후기나 화장품 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인지도를 쌓아 팔로워 수가 약 560만 명의 SNS 스타다.

베트남의 한 매체는 "화장과 보정을 통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 여성이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트렸다"고 보도했다. 샤오야오는 다른 SNS 스타들과 달리 얼굴 한켠에 차지한 여드름부터 우스꽝스러운 표정 등 꾸밈 없는 사진이나 영상의 필터, 화장들을 모두 제거한 민낯 사진을 공개하기 때문이다.

샤오야오의 변신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보고도 믿을 수 없다", "같은 사람인가..충격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에 샤오야오는 "못생긴 아름다움도 나다"며 "아름다움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이어 적응의 시간을 가진 뒤에는 샤오야오에게 깊은 친밀감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고 샤오야오의 솔직함에 더욱 응원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이에 한국 네티즌들은 "화장도 하나의 전문가테크닉이다", "멋있는 행보" 등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이효주 기자 ]

<사진 = 샤오야오 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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