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말을 해' 박나래-김정난-이진혁-문세윤, 온양팀 최종 우승 [종합]

'어서 말을 해' 박나래-김정난-이진혁-문세윤, 온양팀 최종 우승 [종합]

엑스포츠뉴스 2019-09-25 00:21:46 신고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박나래, 김정난, 이진혁, 문세윤의 온양팀이 최종 우승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 '어서 말을 해'에는 우주소녀 보나, 수빈, 엔플라잉 유회승이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옛날 가족으로 분장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붐은 엄마 역할을 맡아 자녀들인 우주소녀 보나, 수빈, 엔플라잉 유회승을 소개했다. 또한 우주소녀 보나, 수빈은 즉석에서 핑클 '영원한 약속' 춤을 추기도 했다. 이에 이진혁도 앞으로 나서 듀스 '나를 돌아봐' 춤을 추며 흥을 한껏 끌어 올렸다.

본 게임 전 연습게임이 진행되었다. 잘못 번역된 영어를 보고 사자성어 유추 후 뜻을 이야기하고 마지막으로 사자성어와 연관있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여야했다. 퍼포먼스 반 점, 정답 1점이었다. 최종 온양팀 3.5점 양양팀 3.5점으로 무승부였다.

이어 1라운드 '신기한 말'은 낯선 말의 뜻을 맞추는 시간이었다. 코너 중간 제작진은 커피를 제공했고, 이어 커피를 젓는 스틱의 이름이 문제로 출제되었다. 전현무는 "욕과 비슷한 발음이다"라고 힌트를 줬고, 이에 우주소녀 보나, 수빈은 폭주(?)하며 'See Bar', 'See Bar Shake It'등의 오답으로 충격을 줬다. 정답은 '십스틱'으로 박나래팀이 맞췄다.

2라운드 '화제의 말'에서 첫번째 문제는 아이유가 '힘들 때 어떻게 이겨내나요'라는 질문에 한 대답이었다. 정답은 '가끔 져요'였다. 전현무는 연습생 생활동안 힘들지 않았냐며, 우주소녀에게 연습생 기간을 물었다. 우주소녀 보나는 5년, 수빈은 8년이라고 답했다. 보나는 "확실하지 않은 미래"를 힘든 이유로 꼽았다.

이후 3라운드 '초성퀴즈'에서는 감동과 서사로 만든 이야기 속에 박나래팀이 승리했다. 전현무는 문제에 이어 "촉이 좋다고 느낀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내가 왠만하면 촉이 안 맞는데 처음으로 내 촉에 소름돋은 적이 있다. 나 오빠(전현무) 헤어질 줄 알았다"고 말했다. 보나는 "숙소에서 누가 내 물건을 쓰면 딱 안다"고 말했다. 김정난은 "꿈에서 본 사람이 뉴스에 나온다"며 꿈 촉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김정난은 "쫒기다 재래식 화장실에 다이빙 하는 꿈을 꿨는데, 그 후에 진짜 돈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게임을 마친 후 마지막으로 열어본 상품 상자 안에는 박나래가 준비해온 명란 김과 밥이 들어있었다. 출연진들은 다 같이 모여 앉아 김과 밥을 먹었다. 다음 주에는 안영미, 아스트로 문빈,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을 예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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