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배우 클라라가 완벽한 웨딩드레스 미모를 선보였다.
5일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바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클라라는 두바이에서 새하얀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침대에 누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경국지색이란 말이 어울릴 만큼 화려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답다", "새신부 같아요", "사랑스러운 외모"등의 반응을 보이며 클라라를 칭찬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1월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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