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2' 곽정은, 연애 후유증 고백 "난 이제 못할 거 같아"

'연애의 참견2' 곽정은, 연애 후유증 고백 "난 이제 못할 거 같아"

엑스포츠뉴스 2019-10-07 16:51:32 신고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곽정은의 숨겨왔던 비밀(?)이 밝혀진다.

8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2'에서는 모든것을 아낌없이 주는 남자친구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 사연녀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사연녀는 1년 동안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온 첫사랑 남친과 행복한 연애를 이어가던 어느날 남친의 처음보는 표정을 목격함은 물론, 그의 옆에있는 의문의 여자와 첫만남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주던 남자친구가 숨겨왔던 충격적인 비밀에 마음이 복잡해진 사연녀가 참견러들의 독한 참견을 의뢰한다.

아낌없이 받기만 했던 고민녀는 이후 남친과 어색해졌고, 특히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이는 남자에 참견러들은 분노를 금치 못하며 흥분했다고 한다.

이후 참견러들은 챙겨주는 연애와 받는 연애에 대해 각종 토론을 펼친다. 특히 곽정은은 "지금까지 많이 챙겨줬던 연애를 한 거 같아요. 그런데 난 이제 못할거 같다"고 밝혀 참견러들을 놀라게 한다. 이어 "마흔살이 넘으면 성향이 바뀌기도 한다"는 곽정은을 향해 서장훈은 "성향은 쉽게 안 변한다"며 짓궂은 장난으로 곽정은을 멘붕에 빠뜨린다.

이처럼 날카로운 심리분석과 철저한 연애 철학으로 '곽박사'라는 별명을 얻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곽정은이 꼼짝없이 참견러들에게 몰린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연애의 참견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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