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전골 비올때 맛보기 좋은 전골요리 버섯전골만드는법
가을장마에 이어 태풍까지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부모님
늘 추석을 앞두고 태풍이 와서 매해 농사가 태풍으로 좌지우지 되곤 한답니다.
이번에도 휴~ 비가 너무 많이와서 밭에 지은 농사 물에 잠겨 걱정이라는
부모님말씀에 올 농사도 또 망치는게 아닌가 얼른 강풍없이
많은 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하고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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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만해도 덥다며 에어컨이 없으면 못살겠다 싶었는데,
아침저녁 이젠 창문도 닫아야할 만큼 서늘한 바람이...
그래서 요즘 #국물요리 따뜻하게 먹으면 좋겠다 싶은거 있죠?
#버섯전골요리 #버섯전골 #국물요리 #두부전골 #버섯전골만드는법
먼전 전골요리나 국물요리에 필요한 육수 먼저 만들어 보았답니다.
멸치, 다시마, 대파, 대파뿌리, 무 넣고 끓여 주어요.
그리고 건더기는 모두 건져내고 육수만 준비해 줍니다.
#버섯전골 재료 준비하기
대파,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양파, 두부, 홍고추, 호박
느타리버섯은 손으로 그냥 손질해서 적당하게 찢어 주고,
팽이버섯도 함께 준비해 주어요.
그밖에 다른 버섯이 있으면 함께 준비해 줘도 좋답니다.
표고버섯이 똑 떨어졌더라고요~
두부와 양파 그리고 대파와 홍고추, 호박 등은 모두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 주어요.
#전골요리 여러가지 다른 재료가 있으면 추가로 넣어 주어도 좋답니다.
냉장고속 채소들 추가로 넣어도 괜찮아요.
전골냄비에 준비한 야채들을 골고루 넣어주어요.
#버섯전골요리 중요한 양념장 먼저 준비해 볼께요.
#버섯전골 국물에 새우젓을 넣으면 더 국물이 시원하더라고요.
새우젓 한스푼반, 액젓 한스푼, 다진마늘 한스푼, 고춧가루 두스푼
넣고 골고루 잘 섞어 주어요.
냄비에 버섯과 그밖에 야채들 골고루 올려주고
미리 만든 양념장 한스푼 올려 주어요.
그리고 준비한 육수를 부어 주어요.
#버섯전골요리 무엇보다 한번 끓어오르면 나머지 양념장도 함께 넣고
뽀글뽀글 끓여 줍니다.
버섯 듬뿍 넣고 만들어 먹는 버섯전골 두부의 양을 늘리면 두부전골 어떤 요리여도 국물이 칼칼하고 넉넉한 전골요리 맛있어요
대파는 #전골요리 마지막에 넣고 한번 끓어오르면 불을 꺼 주어요.
#국물요리 마지막에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 주면 되는데,
전 따로 추가해 주지 않아도 좋더라고요.
#두부전골 전골요리는 식탁위에 올려서 직접 끓이면서 먹으면 더 좋은데,
한겨울이 아니라 그냥 전골냄비 올려서 먹을만큼 조금씩 덜어서 먹어도 좋더라고요.
새우젓과 액젓으로 간을 했더니 국물이 깔끔하면서도 시원해서
#버섯전골 얼큰하고 더 맛있는거 있죠?
비오는날 바람이 부는날에 따뜻한 #국물요리 생각이 날때
집에있는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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