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리 샬라메 극장에서 본다..’더 킹: 헨리 5세’ 극장 개봉

한국스포츠경제 2019.10.10 17:18

[한국스포츠경제=양지원 기자] 넷플릭스가 오는 23일 ‘더 킹: 헨리 5세’를 시작으로 영화 ‘아이리시맨’, ‘결혼 이야기’, ‘두 교황’의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장 먼저 관객들을 찾아오는 영화는 ‘더 킹: 헨리 5세’다. 넷플릭스 영화 최초로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서 상영된 영화로 자유롭게 살아가던 왕자 할이 왕좌에 올라 전쟁으로 혼란에 빠진 영국의 운명을 짊어지며 위대한 왕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데이비드 미쇼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완성된 탁월한 영상미와 ‘콜 미 바이유어 네임’으로 아카데미 역대 최연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티모시 샬라메, ‘위대한 개츠비’의 조엘 에저턴 등 쟁쟁한 할리우드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더 킹: 헨리 5세’는 오는 23일부터 국내 일부 극장에서 개봉한다. 넷플릭스에서 11월 1일에 만나볼 수 있다.

최근 뉴욕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넷플릭스 영화 ‘아이리시맨’은 오는 11월 20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거장 마틴스코 세이지 감독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리시맨’은 영화 ‘대부’ 이후 다시 뭉친 로버트 드니로와 알 파치노, 조 페시, 하비 케이틀 등 할리우드의 거장들이 모여 2019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11월 27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된다.

부산국제영화제를 달군 ‘결혼 이야기’도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스칼렛 요한슨과 애덤 드라이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서로 다른 가치관 때문에 갈등을 겪는 부부가 이혼을 통해 산산이 균열되는 과정을 예리하고도 섬세하게 그려낸다. 노아 바움백 감독의 빼어난 연출과 두 주연 배우의 섬세한 연기는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후 로튼 토마토 지수 100%를 기록하는 등 평단과 관객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11월 27일 극장 개봉 예정이며, 12월 6일부터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진 사임으로 바티칸을 뒤흔든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그 뒤를 이은 교황 프란치스코의 실화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 ‘두 교황’은 12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시티 오브 갓’으로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오른 바 있는 페르난두 메이렐리스 감독과 세 차례나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지명됐던 앤서니 매카튼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두 교황 사이의 인간적 고뇌와 끈끈한 유대를 담아냈다. 12월 20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된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댓글 0

0 / 300

댓글 0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인기 영상

인기뉴스 더보기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댓글 입력 폼
0 / 300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