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지 마”… ‘겨울왕국 2’가 전할 용기의 메시지

맥스무비 2019.10.10 18:00

엘사와 안나가 돌아온다. 또 다른 모험을 시작한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 ‘겨울왕국 2’가 오는 11월 개봉한다. 전 세계에 ‘렛 잇 고(Let It Go)’ 열풍을 일으키며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천만 애니메이션에 등극한 1편 ‘겨울왕국’(2014) 이후 5년 만이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겨울왕국 2’는 아렌델 왕국의 비밀과 엘사가 지닌 마법의 비밀을 찾아 모험을 떠난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다. 여왕과 공주, 두 자매의 모험에는 그들의 친구 크리스토프와 올라프도 함께한다. 이전과 달라진 상황을 보여주듯, 아란델 왕국과 영화 속 배경은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든 모습이다. 속편이 마법의 비밀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만큼, 더욱 다채로워진 엘사의 마법과 그들 앞에 나타난 마법의 존재들이 화려하게 그려진다.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될 때마다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은 “두려워하지 마”라는 키워드다. ‘겨울왕국 2’의 티저 포스터와 새로운 진실 예고편, 주제가 ‘숨겨진 세상(Into The Unknown)’의 뮤직 예고편에도 해당 문구가 삽입됐다.

 

두려움은 ‘겨울왕국’ 시리즈를 관통하는 중요한 키워드다. 1편은 모든 것을 얼리는 자신의 능력을 두려워하던 엘사가 자신을 믿고 능력을 통제할 수 있게 되며 평화와 자유를 되찾는 과정을 그렸다. 비로소 능력을 통제할 수 있게 된 엘사와 언니를 되찾은 안나는 또 다른 위기를 마주한다. 과거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이들은 모험을 통해 자신의 용기를 시험하고 한층 성장하게 된다.

아란델 왕국 숲속에 사는 트롤은 어린 엘사에게 “능력을 통제할 줄 알아야 한다. 두려움은 공주님의 적이 될 것”이라고 조언한 바 있다. 세월이 흘러 성인이 된 엘사는 다시 한번 그들과 마주한다. 엘사와 안나를 마법의 땅으로 향하게 한 장본인인 그들은 “지금까지는 마법을 두려워했지만, 이제는 그 힘이 충분하다고 믿어야 한다”며 또 한 번 엘사의 용기를 북돋운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공개된 예고편에는 마법의 힘을 마음껏 발휘하는 엘사와 그를 지키기 위해 나서는 안나의 결연한 모습이 포착됐다. 끈끈해진 자매애와 강력해진 마법으로 새로운 세계에 나아가는 엘사와 안나. 이들의 경이로운 여정은 또 한 번 전 세계에 따뜻한 용기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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