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4]'4경기 무실점 완벽투' 조상우 '정규시즌과 똑같다는 생각으로'

스포츠한국 2019.10.10 23:35

  • 스포츠코리아 제공
[스포츠한국 잠실=윤승재 기자] 준플레이오프 4차전 MVP에 선정된 키움 조상우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조상우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 MY CAR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팀의 여덟 번째 투수로 등판, 1⅔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역전승 발판을 마련했다.

이 호투를 바탕으로 조상우는 4차전 데일리 MVP에 선정됐다. 조상우는 시리즈 세 경기에서 4이닝 동안 단 한 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는 기염을 토하는 완벽투를 선보였다.

경기 후 만난 조상우는 “열심히 던졌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분이 좋다. 정규 시즌 때 두 경기에서 LG에 좋지 않았는데 나머지 경기는 다 좋았어서 크게 신경은 쓰지 않았다. 잘 마무리해서 다행이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올 시즌을 되돌아본 조상우는 “올해 투수 메커니즘을 수정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허리를 회전할 때 순간적으로 조금 더 자극을 주는 방향으로 자세를 수정했는데 구속이 더 오르더라. 운동도 열심히 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포스트시즌도 정규시즌과 똑같다는 생각으로 던지고 있다. 남은 가을야구에서도 그렇게 던질 것이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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