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대파' 한국축구, 월드컵 예선 H조 선두 도약(종합)

스포츠한국 2019.10.11 02:58

  • 스포츠코리아 제공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피파랭킹 37위)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H조 선두로 올라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0일(이하 한국시각)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스리랑카(피파랭킹 202위)와의 예선 2차전에서 김신욱(상하이 선화)의 4골과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2골 등을 앞세워 8-0으로 대승을 거뒀다.

앞서 지난달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예선 첫 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던 한국은 승점 6, 득실차 +10을 기록해 선두로 올라섰다.

한국은 이날 예선을 치르지 않은 북한과 승점 동률을 이뤘지만, 득실차에서 7골이나 앞서 선두로 올라섰다.

한국과 북한에 이어 투르크메니스탄이 3위를 지켰다.

투르크메니스탄은 11일 열린 레바논과의 월드컵 예선에서 1-2로 졌지만, 레바논에 다득점에 앞서 3위 자리를 지켰다.

투르크메니스탄과 레바논은 나란히 승점 3, 득실차 -1을 기록 중이지만 다득점에서 투르크메니스탄(3골)이 레바논(2골)에 앞선다.

한국에 패배한 스리랑카는 예선 3연패의 늪에 빠졌다. 스리랑카는 앞서 투르크메니스탄에 0-2, 북한에 0-1로 각각 졌다.

한편 한국은 오는 15일 오후 5시30분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과 격돌한다.

최종예선 진출권은 8개 조 1위, 그리고 각 조 2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4개 팀에게 주어진다.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 순위(H조)

1위 : 대한민국 2승(승점6), 득실차+10
2위 : 북한 2승(승점6), 득실차+3
3위 : 투르크메니스탄 1승2패(승점3), 득실차-1
4위 : 레바논 1승1패(승점3), 득실차-1
5위 : 스리랑카 3패(승점0), 득실차-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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