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20] 짜릿한 역전승 네덜란드, 북아일랜드 잡고 조 선두 도약

스포츠경향 2019.10.11 05:56

네덜란드 축구 대표팀이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골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네덜란드는 11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조별예선 C조 7차전 경기에서 북아일랜드를 3-1로 이겼다. 네덜란드는 승점 13점(6전·4승 1무 1패)으로 조 1위까지 도약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에 두 골이 터졌다. 루크 데용이 1-1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시간에 역전골을 터뜨리며 스코어를 뒤집었다. 곧바로 3분 뒤엔 동점골의 주인공 멤피스 데파이가 멀티골을 작성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네덜란드는 수비 실수로 골을 먼저 내주며 끌려갔다. 후반 30분 달레이 블린트가 불안한 수비로 크로스를 허용했고, 마타이스 더리흐트가 경합 과정에서 마크 선수를 놓치며 헤더를 허용했다.

네덜란드의 해결사는 데파이였다. 데파이는 후반 36분 쫓아가는 골을 시작으로 경기 종료 직전 득점에 성공하며 3-1 승리를 마무리지었다.

네덜란드는 오는 14일 새벽 1시 벨라루스와 조별리그 8차전 원정 경기를 준비한다.

<이준혁 온라인 기자 2j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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