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이 유민상을 위한 초호화(?) 불혹연을 열었다.
11일(금)에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엄마의 밥상’을 떠올리게 하는 시래깃국과 미역국 맛집을 찾아 먹방을 펼친다.
유민상은 미역국 맛집 녹화 사전 인터뷰에서 방송일과 자신의 생일이 가깝다는 것을 언급하며 맛 팁으로 ‘불혹연’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제작진과 멤버들은 유민상을 위한 서프라이즈 불혹연을 몰래카메라로 준비했다.
제작진은 미역국 먹방 촬영 중 “미역국 맛 팁은 진행하지 않겠다”라고 전달하며 쉬는 시간을 가졌고 준비한 몰래카메라의 포문을 열었다. 유민상이 자리를 비운 사이 제작진과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불혹연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고, 잠시 후 유민상의 등장과 함께 초호화(?) 생일파티가 거행되었다.
갑작스러운 파티에 깜짝 놀란 유민상은 생일 선글라스도 착용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에 감동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축하 무대를 위해 가수까지 특별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유민상의 초호화(?) 불혹연 현장과 축하 가수는 누구일지 10월 11일 금요일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박현숙 온라인기자 mioki1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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