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제레미 레너, 전처 살해 협박 혐의로 피소 [엑's 할리우드]

'어벤져스' 제레미 레너, 전처 살해 협박 혐의로 피소 [엑's 할리우드]

엑스포츠뉴스 2019-10-15 18:13:03 신고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어벤져스'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전처를 살해 협박한 혐의로 피소됐다. 

15일(한국시간) 미국 TMZ 등 다수의 외신은 최근 제레미 레너가 전처 소니 파체코를 살해 협박한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소니 파체코는 "제레미 레너가 지난해 11월 술에 취해 딸이 자고 있는 침실에 침입, 천장에 총을 쐈다", "자신의 입에 총을 대고 자살하겠다고 협박했다"고 진술했다. 공동 양육권의 박탈도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제레미 레너 측은 "악의적 거짓말"이라며 "딸의 건강과 환경은 제레미 레너가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다"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딸을 얻은 후 2014년 결혼했으며, 10개월 만에 이혼했다. 제레미 레너는 지난해딸의 양육비를 주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하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