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인스타그램 통해 故 설리 애도... 악플 테러도 여전

최자 인스타그램 통해 故 설리 애도... 악플 테러도 여전

금강일보 2019-10-16 16:02:36 신고

최자 인스타그램 캡쳐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래퍼 최자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故 설리를 애도하는 글을 남겼다.

최자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다.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싶다." 라는 글귀를 남겼다.

최자는 지난 2015년부터 설리와 교제했고 약 2년 7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한편 최자는 설리를 죽음에 이르게 한 '악플 테러'를 자신이 받고 있다. 16일 최자의 인스타그램에는 설리의 죽음에 대한 분풀이성 악성댓글이 넘쳐나고 있다.

"본인이 방송에서 어린 여자와 사귀는 것을 자랑하고 있을 때 누군가는 악플에 시달리고 있었다. 본인이 책임감 없는 사랑을 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차에 치여 죽었으면 좋겠다", "악플러보다 최자 XX가 밉다" 등등 도가 지나치는 악플들도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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