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안녕엄마'로 5년 만에 안방 컴백하나 "제안 받고 검토 중"

김태희, '안녕엄마'로 5년 만에 안방 컴백하나 "제안 받고 검토 중"

조이뉴스24 2019-10-16 16:21:55 신고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김태희가 '안녕 엄마'로 안방극장 복귀를 검토 중이다.

16일 김태희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tvN 금토드라마 '안녕 엄마'를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tvN '안녕 엄마'는 KBS 2TV '고백부부' 권혜주 작가의 신작으로, 사람이 되기 위한 엄마 고스트의 49일간 리얼 환생 프로젝트를 담은 드라마다. 상큼발랄한 엄마 귀신과 사별이라는 큰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그리고 둘 사이의 아이가 그리는 하늘로 돌아갈 자와 남겨진 이들의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이별이야기다.

김태희는 일을 하러 가다가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되는 주인공 차유리 역을 제안 받았다.

김태희가 '안녕 엄마' 출연을 확정한다면 2015년 방송된 SBS '용팔이' 이후 5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이 된다.

김태희는 2017년 비(정지훈)와 결혼해 그 해 첫 딸을 낳았고, 올해 9월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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