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 건조해진 피부 촉촉하게 해줄 ‘환절기 보습 뷰티템’

환절기에 건조해진 피부 촉촉하게 해줄 ‘환절기 보습 뷰티템’

디지틀조선일보 2019-10-17 10:39:50 신고

기사입력 2019.10.17
  • 밤낮 극심한 일교차의 환절기에는 피부 속 수분이 사라지고 유분이 부족해져 탄력이 떨어지기 쉽다. 이러한 환절기에 가장 필요한 것은 단연 보습 관리다.

    특히, 피부는 날씨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외부 환경에 노출된 얼굴 피부는 물론이고 입술과 두피, Y존 피부까지 가을철에 맞는 뷰티 케어가 필요하다. 차가워진 바람으로부터 건조해진 내 피부를 지킬 수 있는 부위별 보습 아이템 몇 가지를 소개한다.

    건조한 날씨와 두터운 옷으로 민감해진 Y존 피부에 보습을 충전!

    실내 외 온도 차이가 심한 환절기에는 신체 전반적으로 면역력이 저하된다. 또한 차가워진 공기에 옷을 여러 벌 껴입으면서 Y존 피부에 통풍이 어려워지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가려움까지 더해질 수 있어 철저한 보습관리가 필요하다.


  • 사진제공=질경이
    ▲ 사진제공=질경이

    여성 건강 전문 기업 질경이의 여성청결제 ‘질경이 프로’는 보습 성분이 특히 강화된 제품으로 환절기 건조해진 Y존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보습 효과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실러스 발효용해여과물과 보습 유지 및 탄력 케어에 도움을 주는 하이드롤라이즈드 하이알루로닉애씨드 성분이 포함됐다.

    보습 관리 뿐 아니라 외음부 세정, 진정 등에도 도움을 줘 여자만의 피부를 건강하고 산뜻하게 관리할 수 있다. 10가지 자연유래 성분을 포함해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보습 케어, 탄력 케어, 피부 윤기 케어 등 9개 인체적용 시험과 냄새 케어 테스트를 완료했다.

    환절기 보습과 진정 두겹으로 균형 있게 관리!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아침, 저녁으로 피부 컨디션도 달라져 고민이다.


  • 바이오-오일 ‘드라이 스킨 젤’, 토니모리 ‘프롬 강화 맑은 약쑥 두겹 진정크림’
    ▲ 바이오-오일 ‘드라이 스킨 젤’, 토니모리 ‘프롬 강화 맑은 약쑥 두겹 진정크림’

    바이오-오일 ‘드라이 스킨 젤’은 보습제를 아무리 많이 발라도 건조함을 느끼는 건성 피부를 위한 특별 처방의 보습젤이다. 대부분 보습 제품의 주요 성분인 물은 피부에 닿으면 증발하는 성질로 인해 오히려 건조한 피부의 수분을 빼앗았으나, 드라이 스킨 젤은 오일 베이스 제품이라서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점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얼굴 및 전신의 건조함을 느끼는 모든 부위에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샤워 또는 세안 후 물기가 남아있는 피부에 드라이 스킨 젤을 발라주면 제형이 빠르게 흡수되며, 산뜻하고 촉촉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비타민A,B3,E,F 및 퍼셀린 오일™과 로즈마리 오일, 라벤더 오일, 카모마일 오일 등이 함유돼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토니모리 ‘프롬 강화 맑은 약쑥 두겹 진정크림’은 환절기 피부에 맞춰 관리할 수 있는 진정·보습 크림이다. 풍부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릴리프 크림’과 그 수분감이 피부에 오래 머물도록 보습과 영양을 담은 ‘딥 크림’을 한 용기에 담아, 피부 컨디션에 맞춰 두가지 크림의 비율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피부 부위별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데 용이하다.

    강화도 쑥을 3년간 자연 숙성한 약쑥 추출물을 함유해 민감성 피부부터 수분 부족형 지성까지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촉촉한 보습감을 주는 쑥 오일과 탄탄한 보습감을 부여하는 쑥 캘러스가 맑고 투명한 수분진정 효과를 더한다.

    갈라지는 입술, 자기 전에 립마스크 가득 올려 촉촉하게

    환절기에 건조함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거칠어진 입술이다. 건조함으로 인한 입술 갈라짐은 립을 발라도 예쁘게 연출이 안되기 때문에 하루 종일 신경 쓰인다.


  • 닥터 브로너스 ‘오가닉 립밤’,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
    ▲ 닥터 브로너스 ‘오가닉 립밤’,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

    닥터 브로너스 ‘오가닉 립밤’은 착한 성분과 착한 가격으로 일명 ‘착한 립밤’으로 불린다. 제품 특성상 입술에 흡수되고 입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파라벤, 인공색소, 인공향, 동물·광물 성분 등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유기농 성분을 99.9% 함유한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제품이다.

    ‘베이비 마일드’는 천연향조차 넣지 않은 무향 제품으로 영유아부터 민감한 피부의 성인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레몬라임’은 유기농 레몬, 라임 오일의 비타민이 생기 있는 입술로 가꿔주며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특징이다. ‘오가닉 립밤’은 10월부터 CU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는 수면 시 입술 각질을 녹여내고 보습까지 책임지는 나이트 케어 아이템이다. 사용 방법은 세안 후 스킨케어까지 마친 다음 입술 위에 립 마스크를 가득 올리고 수면을 취한 뒤 다음 날 아침 남아 있는 잔여물을 닦아 내기만 하면 된다. 특히 라네즈는 지난 1일부터 서울 중구 명동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직접 고른 향으로 제품을 손수 만들고, 패키지까지 디자인해 ‘나만의 립 슬리핑 마스크’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두피에도 유·수분 균형이 필요!

    일교차에 유·수분 균형이 깨지는 것은 얼굴 피부 뿐 만이 아니다. 두피 역시 건조해지고 각질이 평소보다 더 일어나 탈모도 가속화 시킬 수 있다.


  • 제로이드 ‘루트힐 2종’, 자올 닥터스오더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 제로이드 ‘루트힐 2종’, 자올 닥터스오더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네오팜의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는 건조하고 민감해진 두피를 진정시키고 두피 장벽을 강화해주는 ‘루트힐 2종’을 출시했다. 루트힐 2종은 제로이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두피 케어 라인으로 ‘루트힐 마일드 샴푸’, ‘루트힐 스칼프 모이스처라이저’로 구성되었다. 제로이드는 루트힐 2종을 출시하며 민감성 피부 보습제를 넘어 두피 장벽 케어까지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제로이드 루트힐 마일드 샴푸’는 민감한 두피를 위한 저자극 약산성 샴푸다. 천연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한 풍성한 거품이 두피를 순하게 세정해주며, 컨디셔닝 기능이 있어 사용 후 모발이 뻣뻣하지 않고 부드럽다. 또한 판테놀, 바이오틴 성분이 약해진 두피 장벽을 강화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자올 닥터스오더의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는 PH5.5의 약산성 샴푸로 코코넛오일 및 옥수수 등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성분을 사용했다. 설페이트, 파라벤, 실리콘, 색소 등 유해한 성분이 없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다이아미노피리미딘옥사이드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각질 부각이 심한 환절기에 사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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