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 스타트업 카사, 신한금융투자 등으로부터 70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

프롭테크 스타트업 카사, 신한금융투자 등으로부터 70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

블록인프레스 2019-10-18 11:01:02 신고


디지털 부동산 간접투자 플랫폼을 개발하는 프롭테크 스타트업 카사(KASA)가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신한금융투자, 우미건설 등 국내외 기관투자자가 나섰다. 지난해 33억원 규모의 초기 투자에는 카카오벤처스,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본엔젤스, 퓨처플레이, 메쉬업 엔젤스 등 대표적인 벤처캐피탈이 참여한 바 있다.

카사는 상업용 부동산을 담보로 하는 자산유동화증권(ABS)를 디지털화해 이를 사고파는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은행과 부동산 신탁사가 디지털 ABS를 발행하면 누구든 소액으로도 쉽게 부동산에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과 한국토지신탁, 한국자산신탁, 코람코자산신탁 등 국내 전업 부동산 신탁사가 지난 5월 카사코리아와 함께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 신청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관련 기사 : SK증권-하나은행-신한금투, 블록체인 플랫폼과 손잡는 이유는?

썸네일 출처 : 카사


Copyright ⓒ 블록인프레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