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더 유망주' BAL 스튜어트, 발목 미세 골절 수술

'1라운더 유망주' BAL 스튜어트, 발목 미세 골절 수술

일간스포츠 2019-10-19 10:13:18 신고


볼티모어 외야 유망주 DJ 스튜어트(26)가 발목 수술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올해 여름 오른 발목 염좌로 부상자명단에서 한 달 이상을 보냈던 스튜어트가 발목 미세 골절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구단 발표에 따르면 스프링캠프가 끝날 무렵 복귀가 유력한 상황이다.

스튜어트는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5번 지명으로 볼티모어 유니폼을 입었다. 206만 달러(24억3000만원)의 계약금을 받았을 정도로 팀에서 거는 기대가 크다. 지난 시즌 빅리그에 데뷔했고 올 시즌엔 44경기 출전해 타율 0.238, 4홈런, 15타점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통산(5년) 성적은 타율 0.255, 64홈런, 269타점이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