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 |
'제 14회 순창장류축제' 둘째 날인 19일 오후 전북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에서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순창고추장진상행렬은 순창고추장을 임금님에게 진상하는 행렬을 재현한 것으로, 아전과 옥천고을 대취타대를 선두로 장군 복장을 한 황숙주 순창군수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호위 무사대, 임금님께 진상할 순창고추장을 실은 우마차가 뒤를 이으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 |
순창고추장진상행렬은 황숙주 순창군수와 아전이 임금님 수랏상에 순창고추장을 진상하는 퍼포먼스로 대미를 장식했다.
순창고추장진상행렬 재현은 축제 셋째날에도 민속마을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펼쳐진다.
지난 18일 개막한 순창장류축제는 이번 주 일요일(20일)까지 이어진다.
▲ 황숙주 군수가 임금님께 순창고추장을 진상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
▲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 |
▲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을 이끄는 취타대 |
▲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 |
▲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 순창고추장을 실은 우마차 |
▲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 |
▲ 장군복장을 한 황숙주 고창 군수가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 퍼포먼스에 아이들과 함께 걷고 있다. |
▲ 외국인들도 함께 한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 |
▲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 |
▲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 취타대 |
유경훈 기자 tournew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