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 만난 사이' 김원희·유재석, '놀러와' 멤버들 회상 "애틋함 남아있다"

'일로 만난 사이' 김원희·유재석, '놀러와' 멤버들 회상 "애틋함 남아있다"

엑스포츠뉴스 2019-10-19 23:06:35 신고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원희와 유재석이 '놀러와' 함께 했던 멤버들을 떠올렸다.

19일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유재석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왔던 환상의 짝궁 김원희가 출연했다.

안동 하회마을에 자연 섬유 목화밭으로 향한 두 사람은 본격적인 노동에 나섰다. 가장 먼저 김원희와 유재석은 잡초 뽑기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잡초를 뽑던 중 김원희는 '놀러와' 멤버였던 김나영과 조세호를 떠올렸고 "나는 오늘 나영이도 같이 오는 줄 알았다. 나영이 본 지도 오래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놀러와' 방송 당시를 떠올리면서 "그때 끝나면 같이 밥을 먹기도 했다. 서로의 정이 있었던 것 같다. 그 방송이 아날로그였지 않나"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 역시 동의하며 "그때 함께 했던 사람들에 대한 애틋함이 있다"고 거들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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