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눈물의 고백…“성공해서 전 남친에게 선물 주고 싶었다”

헤이즈, 눈물의 고백…“성공해서 전 남친에게 선물 주고 싶었다”

이데일리 2019-10-20 00:05:00 신고

가수 헤이즈.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가수 헤이즈가 자신의 연애사와 연애 스타일에 대해 밝혔다.

지난 18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한 헤이즈는 전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헤이즈는 “솔직히 예전 남자친구에게 많은 선물을 받고 금전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꼭 성공해서 남자친구를 위해 선물도 해주고 역으로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이제는 남자친구가 없다. 아직도 집에 가면 그분이 사준 선물 등 흔적이 많은데 그분에게는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잘 됐을 때 축하문자는 왔냐’는 질문에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사실 전화번호가 바뀐 것도 있지만 그냥 이거였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연애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 헤이즈는 “연애를 할 때 상대방을 많이 좋아한다”며 “일보다 중요한 사랑은 아직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상처를 준 적은 없다”며 “나도 모르게 무심한 적은 있었지만 먼저 이별을 고한 적은 없다. 다 차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 13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만추’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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