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구출작전 개시…후반 시작 투입·크로스바 강타

손흥민, 토트넘 구출작전 개시…후반 시작 투입·크로스바 강타

스포츠경향 2019-10-20 00:10:00 신고

잉글랜드 프로축구팀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27)이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됐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왓포드와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홈 경기를 치르고 있다. 토트넘은 전반 6분 선제골을 내줘 0-1으로 지고있다.

손흥민이 후반 시작과 동시에 투입됐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센터백 다빈손 산체스를 빼고 손흥민을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지난 A매치 기간에 스리랑카, 북한과 2022년 카타르월드컵 예선 연전을 치른 손흥민은 체력 안배 차원에서 벤치에서 시작했지만, 팀이 위기에 빠지자 곧바로 투입됐다.

손흥민은 몸이 풀리기도 전인 후반 4분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 크로스바 맞고 무산됐다.

<이준혁 온라인 기자 2j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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