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77분 교체출전’ 이강인, 경기 막판 레드카드로 퇴장

‘후반 77분 교체출전’ 이강인, 경기 막판 레드카드로 퇴장

스포츠경향 2019-10-20 01:02:00 신고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8·발렌시아)이 백태클로 다이렉트 퇴장을 받았다.

이강인은 19일(한국시간) 스페인 완다 메르토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렀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강인은 후반 32분 데니스 체리세프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팀의 마지막 교체카드로 출전한 이강인은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배치됐다.

열정이 과했을까. 이강인은 후반 추가시간 산티아고 아리아스에게 백태클을 했고, 이강인은 비디오판독(VAR) 결과 퇴장이 선언돼 고개를 숙인 채 그라운드를 떠났다.

발렌시아는 전반 36분 디에고 코스타에게 페널티킥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 37분 다니 파레호의 프리킥 동점골로 간신히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준혁 온라인 기자 2j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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