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참견2' 주우재, 사내연애 커플에 냉정한 일침

'연애의참견2' 주우재, 사내연애 커플에 냉정한 일침

조이뉴스24 2019-10-22 16:27:02 신고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연애의 참견 시즌2' 주우재의 참견이 스튜디오에 파장을 불러일으킨다.

22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2회에서는 주우재가 사연 속 주인공에게 몰입, 사내 연애에 대해 냉철한 일침을 날린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이날 참견러들은 헤어졌지만 일상에서 마주해야하는 전남친 때문에 괴로워하는 여자의 사연을 받는다. 사내커플로 몰래 사랑을 키워오며 행복함과 갈등을 반복해오다 결국 이별의 문턱에 서게 된 사연녀가 참견러들에게 SOS를 요청해 온 것.

[사진=KBS joy]

어느 한 사람의 잘못이 아닌 그저 '다름'에서 오는 갈등에 참견러들은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고. 그 어느 때 보다 진지해진 이들은 사연에 깊이 이입해 숨겨뒀던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는 등 진심 어린 참견을 남겼다고.

특히 주우재가 남다른 남자친구의 마인드에 말을 잇지 못하며 곽정은에게 "표현 좀 해주세요!"라며 떠넘기고 곽정은은 "회피형 인간이 가까이 있었네"라며 참견러들의 이목을 끈다.

그럼에도 주우재는 자신의 경험과 진심에서 우러난 논리적인 발언으로 냉철한 참견을 남기는가 하면 다른 참견러들도 이 연애의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며 뜨거운 참견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22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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