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가수 윤종신(50) 아내 전미라(41)가 부부를 똑 닮은 막내딸과 함께 사진으로 근황을 알렸다.
전미라는 3일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막내딸 윤라오 양의 사진 네 장을 올렸다. 그러면서 "막내강아지"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막내딸은 전미라와 윤종신을 빼닮은 외모로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엄마를 닮은 것 같다가도 자세히 보면 아빠를 좀 더 닮은 듯한 묘한 느낌을 준다. 전미라 옆에 있으니 엄마를 더 닮은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전미라는 테니스 선수 출신으로 한국인 최초로 윔블던 주니어 대회에서 결승(준우승)에 오른 기록을 갖고 있다.
2005년 프로 은퇴와 동시에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세 남매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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