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대 증권시장의 막내 '코넥스'를 아시나요?

사이다경제 2019.11.05 16:39

*'알'아두면 '쓸'모 있는데 '쓸'모없는 줄 아는 '잡'학사전



코스피, 코스닥
KOSPI, KOSDAQ

코스피 코스닥은 
뉴스에서도 수시로 언급되며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들어보았을 이름인데요,

사실 이 둘은
지수 이름입니다. 

(참조: 솔직히 코스피(KOSPI)가 뭔지 몰랐다면?)

*지수(Index Number)
: 기준치를 100으로 했을 때의
100분비로 나타내는 값.

코스피는
'증권거래소(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종목들의  
주식 가격을 종합적으로 표시한 지수이고, 

코스닥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종목들의 
주식 가격을 종합적으로 표시한 지수입니다. 

이는 개념적 이야기로
괜히 복잡해 보이는데요, 

간단히 말해
코스피 시장은 큰 기업이 상장된 시장이고 
코스닥 시장은 중견급 기업이
상장된 시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스피 시장에는 
삼성전자, 현대차, LG화학,  
아모레퍼시픽, SK텔레콤, 한국전력 
대기업들이 상장되어있으며, 

코스닥 시장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 펄어비스, 메디톡스, 
스튜디오드래곤, 파라다이스 등
중견기업들이 상장되어있습니다. 

코스피의 경우 상장 조건으로 내건
이익, 매출 규모가 크기 때문에  
아무래도 대기업들이 더 많습니다. 

각각의 특징이라면
코스피는 우량한 대신
성장성은 조금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코스닥은 아직 위험성이 다소 있으나 
성장성이 조금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대수익률로 따진다면 
아무래도 코스닥 시장에서의 
기대감이 더욱 높은 편입니다. 


코넥스
KONEX

코스피, 코스닥이 규모에 따라 나뉜다면 
코넥스도 비슷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보다 코스닥이 작고 
코스닥보다 코넥스가 작습니다. 
 
어떤 기업이 코넥스에 상장됐다고 하면
아직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하긴 어렵지만 
이 둘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코스피, 코스닥 다음인 것이죠! 

(기업의 규모에 따른 상장 단계 ⓒ코넥스협회)

통상 어떤 시장에서 
기업 입지가 확고할수록 
성장은 끝나가는 경우가 많고, 

기업 입지가 불안정할수록 
성장성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리스크'가 높을수록 
돌아오는 것도 크다는 것인데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코넥스 시장은 코스피/코스닥보다는  
안정성이 다소 떨어지나 
기대수익률은 더욱 높은 시장입니다.

(ⓒ코넥스협회)





코넥스 투자
자격 요건 

코넥스 시장은 
기대수익률이 높은 반면에 
리스크도 높다고 판단되어 
투자의 자격을 따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의 경우는 
예탁금이 1억 원 이상이어야 하고
혹은 전문투자자들만 참여 가능합니다. 

하지만 최근 변화가 조금 있었는데요, 
개인투자자의 예탁금 조건이 
3,000만 원 수준으로 낮아지고 
전문투자자 조건도 완화됩니다. 

*전문투자자
: 자본시장법에 따라 투자자들은
'일반투자자'와 '전문투자자'로 구분되는데
개인은 원칙적으로 일반투자자이지만
요건을 갖추면 전문투자자로 인정받는다.

예탁금 조건 3,000만 원으로
조건이 낮아지면 보다 많은 투자자가 
코넥스 시장에 투자할 수 있게 됩니다. 

(ⓒ코넥스협회)

만약 코넥스에 있던 기업이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된다면 
기업가치를 더 높게 인정받으며 
수익률도 커질 수 있는데요, 

애초에 코넥스 시장 자체가 
초기 중소기업들로 구성되므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시장입니다. 

그곳에의 참여 문턱이 낮아지고 있으므로 
코넥스 투자에 대해서도 
한 번 고려해볼 시점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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