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린저, 실버슬러거도 석권...트라웃·옐리치도 수상

일간스포츠 2019.11.08 12:12

코디 벨린저가 타격을 하고 있는 모습. 게티이미지

코디 벨린저가 타격을 하고 있는 모습. 게티이미지

 
2019 메이저리그 각 포지션 최고의 타격 능력을 보여준 타자들이 발표됐다.  
 
메이저리그 포털 MLB.com은 8일(한국시간) 양대 리그 실버슬러거 수상자를 발표했다. 타율·홈런·OPS(출루율+장타율) 등 각 지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각 포지션 최강 화력 보유자가 두루 이름을 올렸다.  
 
코디 벨린저(LA 다저스)가 주목된다. 그는 이미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에게 수여되는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공격력도 인정 받았다. 올 시즌 출전한 156경기에서 타율 0.305·47홈런·115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중반을 넘어선 시점까지 내셔널리그 MVP 후보로 평가된 선수다. 무난히 외야 세 자리 안에 이름을 올렸다.  
 
내셔널리그 MVP 레이스를 달군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도 외야 부문 실버슬러거로 선정됐다. 그는 13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9·44홈런·97타점을 기록했다.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완주하지 못하고도 홈런 부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24일에는 실버슬러거처럼 공격력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행크아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역 최고 타자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무난히 이름을 올렸다. 아메리칸리그 외야 부문 한 자리를 차지했다. 134경기에서 타율 0.291·45홈런·104타점을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 홈런 2위, 타점 9위에 올랐다.  
 
강타자가 즐비한 1루수는 카를로스 산타나(클리블랜드)가 아메리칸리그, 프레디 프리먼(애틀란타)가 내셔널리그 패권을 차지했다. 산타나는 타율 0.281·34홈런·93타점을 기록했다. 프리먼은 타율 0,295·38홈런이다.  
 
투수는 단골 수상자 잭 그레인키가 수상했다. 그도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를 동시에 수상했다. 지명타자는 건재를 증명하고 있는 미네소타 넬슨 크루즈가 차지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
 
 
* 포지션별 실버슬러거 수상자(위 NL, 아래 AL)
 
 
1루수
 
프레디 프리먼(애틀란타) 
카를로스 산타나(클리블랜드)
 
2루수


아지 알비스(애틀란타)
D.J 르메이휴(뉴욕 양키스)
 
3루수
 
앤서니 렌돈(워싱턴)
알렉스 브레그먼(휴스턴)
 
유격수
 
트레버 스토리(콜로라도)
젠더 보가츠(보스턴)
 
외야수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코디 벨린저(LA 다저스)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애틀란타)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무키 베츠(보스턴)
 
포수
 
미치 가버(미네소타)
J.T 리얼무토(필라델피아)
 
투수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현 휴스턴)
 
지명타자
 
넬슨 크루스(미네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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