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송이, 시즌 최종전에서 KLPGA 첫 우승 도전 [ADT캡스 챔피언십]

MK스포츠 2019.11.08 17:45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안송이(29·KB금융그룹)가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한국프로골프 KLPGA투어 데뷔 후 처음으로 우승을 노리게 됐다.

8일 안송이는 충청남도 천안시 우정힐스(파72·6632야드)에서 열린 2019 KLPGA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를 5언더파 67타 단독 선두로 마쳤다.

안송이는 ADT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았다. “미스 샷이 크게 없었다. 큰 실수가 나오지 않아 흐름이 끊기지 않은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시즌 안송이는 대상포인트(MVP) 16위, 평균타수 19위, 드라이브 비거리 20위 등 주요 기록 세 부문에서 톱20에 들었으나 3차례 4위가 KLPGA투어 최고 성적이다. 2010년 데뷔 후로 범위를 넓혀도 3차례 준우승과 톱5 15번이 있음에도 우승과 인연이 없다.

안송이는 “좋은 성적을 내서 기분이 좋다. 아직 우승이 없다. 남은 라운드들이 있지만, 정상에 한 발자국 다가간 것 같은 느낌”이라며 ADT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 단독 선두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직전 대회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4위를 차지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안송이는 “최근 흐름이 좋아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기 없는 플레이를 하다 보면 성적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라며 ADT캡스 챔피언십 정상 등극에 자신감을 보였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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