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좌완 임지섭 임의탈퇴 공시 신청…“투수로 성장 한계 느껴”

스포츠경향 2019.11.09 17:21

LG가 좌완 임지섭(24)을 1년 동안 임의탈퇴 선수로 묶을 계획이다. 야구를 포기하려는 임지섭에게 1년 동안 생각할 기회를 주려는 의도다.

LG는 9일 “임지섭을 KBO에 임의탈퇴 공시 신청할 예정”이라며 “임지섭이 투수로서 한계를 느껴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구단은 선수 본인의 의견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임지섭은 2014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한 유망주다. 많은 지도자가 임지섭의 성장을 기대했으나, 임지섭은 2군에 머무는 시간이 더 길었다. 임지섭의 1군 통산 성적은 22경기 2승6패 평균자책점 7.49다.

이미 임지섭은 올 시즌 중반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다. LG는 임지섭을 꾸준히 설득했지만, 끝내 1년 동안 쉬면서 돌아볼 시간을 주기로 했다.

<김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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