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 #전현무 이혜성 열애 #슈 활동 연기 #프로듀스 조작 논란

[친절한 #] #전현무 이혜성 열애 #슈 활동 연기 #프로듀스 조작 논란

한국스포츠경제 2019-11-13 07:26:28 신고

[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전현무_이혜성 #열애_인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열애를 인정.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두 사람이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됐다. 아직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12일 밝혀. 두 사람은 지난 5월 전현무가 MC로 있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함께 출연했으며 이후 그 다음 달인 6월 전현무가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게스트로 나서며 좋은 호흡을 보여. 이혜성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6년 KBS 아나운서에 합격.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12년 프리랜서로 전향.

#슈 #일본_솔로_연기

해외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은 슈가 일본 솔로 활동 연기를 결정. 슈는 오는 27일 일본에서 첫 솔로앨범 '아이 파운드 러브'를 발매하고 활동할 예정이었으나 12일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연기했다고 발표. 슈는 지난 해 서울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2명에게 각각 3억5000만 원과 2억50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 이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를 받았으나 조사 과정에서 해외 도박 혐의가 드러나 논란. 슈는 7억9825만 원 가량의 돈을 마카오 등지에서 도박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이후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아.

#프로듀스 #조작_논란 #CJ ENM_고위직_조사

경찰이 시청자 투표 조작 논란에 휩싸인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에 대한 조사를 중간 발표. 12일 서울지방경찰청은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제작진, 기획사 관계자를 포함해 10여 명이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혀. CJ ENM 고위 관계자도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 이에 앞서 '프로듀스 101' 시즌 1부터 4까지를 연출한 안 모 PD와 총괄 연출 김 모 CP가 사기,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경찰은 두 사람을 14일 검찰에 송치할 계획.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공정사회 실현을 위해서도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언론에 일부 보도된 것처럼 제작진의 향응 수수나 고위 관계자가 개입했는지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혀.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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