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라이어티 등 외신은 12일 “조나 하우어 킹이 영화 ‘인어공주’의 에릭 왕자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영국 출신인 조나 하우어 킹은 ‘더 웨이 홈’(A Dog‘s Way Home), ’올드 보이즈‘(Old Boys), ’포스트카드 프롬 런던‘(Postcards from London) 등에 출연했던 배우다.
조나 하우어 킹 외에도 아리엘 역에 할리 베일리, 마녀 우르슬라 역에 멜리사 멕카시, 바다의 왕 트라이톤 역에 하비에르 바르뎀까지 ’인어공주‘ 주요 라인업이 완성됐다.
’인어공주‘는 2020년 개봉 예정이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