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 사이 영상, 저스틴 벌렌더 수상

AL 사이 영상, 저스틴 벌렌더 수상

금강일보 2019-11-14 09:01:09 신고


현지시간으로 13일 네셔널리그에 이어 아메리칸리그 사이 영상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그 영광의 이름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벌렌더로  1위 17표, 2위 13표 총 171표로 팀내 경쟁자 게릿 콜을 제쳤다.

벌렌더는 올시즌 21승 6패 방어율 3.33으로 군더더기 없는 피칭을 선보였다.

당초 게릿 콜을 예상하는 여론이 많았지만 메이저리그 기자들은 벌렌더를 선택했다.

이로써 2011년에 이어 개인 통산 2번째 사이영 상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한편, 네셔널리그에서는 류현진을 제치고 제이콥 디그롬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류현진은 워렌 스판상에 이어 사이영 상까지 놓치며 두고두고 아쉬운 시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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