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세종시는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도시재생 토크쇼 '세종은 청춘이다'를 연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의 도시재생 정책을 점검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송인 서경석의 사회로 이춘희 시장과 김동호 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이 세종형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추진 상황을 발표한다.
이어 김동찬 만인의꿈 대표, 박소현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 김호철 단국대학교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시민과 도시재생 관련 의견을 주고받는 토크쇼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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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14 14: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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