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첫 편의점 신상 메뉴 출시를 앞두고 치열한 메뉴개발 대결을 펼치는 6인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의 모습이 공개된다.
김나영은 ‘편스토랑’에서 4세 신우, 2세 이준 두 아들과 함께하는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아이와 엄마가 함께 사 먹을 수 있는 편의점 메뉴를 개발 중이다. 이 과정에서 김나영을 똑 닮은, 귀여운 두 아들이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중에서도 첫째 신우가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엄마 김나영을 똑 닮은 귀여운 외모와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은 물론 웬만한 먹방 스타들도 깜짝 놀랄 식성까지 보여준 것. 특히 ‘편스토랑’의 첫 주제인 쌀밥을 한입 가득 먹는 모습은 수많은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도 신우의 깜짝 놀랄 먹방이 펼쳐진다. 김나영과 아들 신우는 이날 고깃집에 간다. 그곳에서 신우는 보기만 해도 맛있는 고기를 먹은 뒤, 후식으로 국수까지 먹는다. 한 그릇을 다 먹은 뒤 망설임 없이 “더 주세요”를 외치는 신우를 보며 김나영은 “신우가 1.5그릇은 먹는다”고 증언해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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