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김영찬(73) 골프존뉴딘홀딩스 회장이 미국 골프 산업 전문지 '골프 Inc'가 뽑은 아시아 골프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골프 Inc는 지난 1998년부터 골프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순위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김영찬 회장은 2017년 7위, 지난해 5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아시아 골프 산업에서 거물로 뽑혔다. 올해 10위 내에 든 한국인은 김영찬 회장 1명이다.
김 회장은 2000년 스크린골프 회사 '골프존'을 창립했으며 여태까지 골프 대중화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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