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12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스피스ㆍ스텐손 초청

타이거 우즈, 12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스피스ㆍ스텐손 초청

한국스포츠경제 2019-11-14 22:14:43 신고

조던 스피스가 스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던 스피스가 스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조던 스피스(미국)와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히어로 월드 챌린지 초청권을 획득했다.

대회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는 14일(한국 시각) 소셜 미디어에 12월 4일부터 나흘간 바하마에서 개최되는 올해 대회 초청 선수로 스피스와 스텐손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더스틴 존슨, 저스틴 토마스(이상 미국) 등 세계랭킹 10위 내 선수 중 8명이 모습을 드러낸다.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랭킹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총상금 350만 달러와 우승 상금 100만 달러(약 11억7000만 원)도 걸려 있다. 최하위 18위 선수에게도 1억 원이 넘는 10만 달러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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