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건대 일품 양꼬치 '맛스타그램'…인천 2500원 잔치국수 '인생 분식'

'생방송 투데이' 건대 일품 양꼬치 '맛스타그램'…인천 2500원 잔치국수 '인생 분식'

조이뉴스24 2019-11-15 17:15:11 신고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15일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경북 경주의 문화유산과 박물관 등을 집중적으로 둘러본다. 경기도 용인의 반찬가게를 찾아가 성공의 비결에 대해 알아보고, 서울 광진구의 일품 양꼬치 전문점과 인천의 2500원 잔치국수 맛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우선 '우리 동네 반찬가게' 편에선 재료와 정성을 모두 담아 통 큰 반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용인의 한 반찬가게를 찾아간다.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반찬으로 유명한 이 집은 각종 반찬을 당일 준비해 판매하는 곳으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용인시와의 협약으로 지역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건강한 반찬을 매주 1회 이상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맛스타그램' 코너에서 찾아가는 곳은 서울 광진구의 일품 양꼬치 전문점. 건대 인근에 자리잡은 이곳은 일반 양꼬치는 물론 매콤한 마라 양꼬치가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화덕에 구수하게 구워지는 양꼬치는 냄새부터 식감을 자극하는데, 부드러운면서 쫀득한 맛이 그만이라는 평가다.

'인생 분식' 편에선 인천 남동구의 잔치국수 맛의 비결에 대해 알아본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소문난 이곳은 이미 여러 방송에서도 다뤄질 만큼 입소문 이 난 곳.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쫄면 등 면 위주로 판매하는데 대표메뉴인 잔치국수는 구수하면서 담백한 국물에 탱글탱글한 면발이 일품이라고 한다. 날이 차가워지는 요즘 뜨거운 국물이 가득한 2500원 잔치국수 한 그릇이면 한끼 식사로 충분하다.

이날 '생방송 투데이'는 '경주 3G 여행'을 떠나 경주의 유명 사찰과 박물관,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찾아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이룬 '천년 고도'의 매력에 대해 살펴본다. 골굴사, 쪽샘유적박물관을 살펴보고 라선재에서는 신라 전통요리를 체험한다. 또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야간 체험형 어드벤처 산책 코스인 '루미나 나이트 워크'에서 신라의 별을 만난다.

정미희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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